최근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DJ 로 전향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디제잉에 관해 많은 관심이 생기고 있는데요, 류승범 부터 장근석, 박명수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디제잉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. 한국 DJ 씬에서 묵묵히 오랜 시간동안 자리를 지키고 발전 시켜온 DJ 디구루와 DJ 환의 디제이 유닛 ‘덥 플레이트’ 를 <더 셀러브리티> 2017 겨울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 홈페이지를 통해 <더 셀러브리티> 를 위해 만든 특별한 믹스셋도 만나보세요!

Q. 두 사람은 어떤 계기로 친해졌나? 그렇게 안 보이지만 나이도 열한 살이나 차이 나던데.

A. 디구루_ 음악을 같이 틀다 보니 추구하는 음악 성향이 비슷하다고 느꼇어요. 음식을 할 때 소금의 양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음악도 미세한 디테일에 따라 방향이 달라지거든요. 환이랑은 그 점이 같아요. 소금의 양!
_ 디스코 익스피리언스라는 디스코 기반의 파티를 같이하면서 가까워졌어요. 디스코라는 장르의 음악을 틀면서 남들이 틀지 않는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증도 비슷했고, 그래서 둘이 덥플레이트를 만들었죠.

Q. ‘덥플레이트’는 사전적으로 새로운 튠 내지 한정판 트랙이라는 의미다. 팀 이름을 덥플레이트라고 정한 이유는 무엇인가?

A. 디구루_ 덥플레이트는 정식 버전이 아닌, 사람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테스트 버전으로 엘피 뒷면에 찍어낸 것을 말해요. 그만큼 사람들에게 덜 알려진 음악이죠. 환이랑 저는 그런 음악을 찾아서 틀기로 했어요. 처음 듣는 새로운 음악으로 다른 파티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그루브를 만들기로 한거죠.